반응형 나인1 계급으로 나뉜 궁녀들의 역할과 일상 조선 시대 궁궐 안에서 움직였던 수백 명의 궁녀들, 그녀들은 과연 모두 같은 대우를 받았을까요? 7세 어린 나이에 궁궐 담장 안으로 들어와 30년을 버텨야 정 5품 상궁의 첩지를 받을 수 있었던 이 여인들의 세계는 생각보다 훨씬 촘촘하고 냉정한 계급 사회였습니다. 지밀에서 왕의 침구를 관리하던 궁녀와 세답방에서 빨래를 하던 궁녀의 삶이 같을 리 없지요. 오늘은 철저한 분업과 위계로 짜인 궁녀들의 진짜 일상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왕의 침소부터 부엌까지, 7개 부서로 나뉜 전문 조직궁궐 안 업무는 어떻게 나뉘어 있었을까요? 조선시대 궁녀 조직은 오늘날 대기업의 부서 체계 못지않게 세분화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했던 곳은 '지밀(至密)'로, 왕과 왕비의 침소와 의복을 직접 관리하는 최측근 부서였.. 2026.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